[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나문희가 사고 생각에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20일 밤 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문정아(나문희)가
이날 문정아와 조희자(김혜자)는 차 사고 후 박완(고현정)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돌아 왔지만, 정신을 놓았다.
이후 두 사람은 차에 묻은 피를 발견했고, 물로 닦기 시작했다.
이때 문정아는 집으로 돌아갔고, 다음날 음식을 준비하던 중 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힘들어했다.
특히 문정아는 죄수복을 입고 감옥을 가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불안에 떨었다.
한편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