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귀요미 종결자로 등극했다.
20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심장저격 탕탕! 45짤이 이렇게 귀엽기 있기 없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런닝맨' 촬영 중인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그는 분홍색 티셔츠에 검은색 스냅백을 매치,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특히 유재석은 눈을 질끈 감은 채 귀요미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유재석의 모습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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