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9월 29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원구간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하공에 따르면 세계적인 다이빙 스팟으로 유명한 라부안바조, 마나도, 우중판당(마카사르) 지역까지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70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족자카르타, 스마랑, 수라바야, 롬복 지역의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65만5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총액으로 좌석상황 및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발리, 인천-자카르타 항공편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며 인천 출발 항공편의 경우에는 한식 기내식을 제공하여, 한국인 승객에게 부담 없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승객 한 명당 최대 23kg의 스포츠 수하물을 추가로 무료로 수탁하는 '스포츠 수하물 무료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