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토니안과 김재덕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토니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은 맛있다 할때가 좋았는데.. 떠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세대 아이돌 HOT 토니안과 젝스키스 김재덕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순수한 매력을 드러낸 두 사람은 이와 어울리는 상큼한 표정으로 깜찍함을 더했다.
특히 토니안과 김재덕은 30대 후반임에도 불구 동안 외모를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해체 16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HOT의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아직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이나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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