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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강민혁, 지성 찾아갔다 "돌아올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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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딴따라' 강민혁이 지성을 찾아갔다.

5일 방송된 SBS '딴따라'에서는 조하늘(강민혁)이 숨은 신석호(지성)를 찾아가 돌아올것을 권유했다.

이날 조하늘은 신석호에게 "우리 서울로 이사왔다. 다 같이 산다"며 "모여서 같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석호형, 나는 노래가 하고 싶었어요. 지금도 그래요. 이제는 형이랑 노래하고 싶어요. 형이 만들어준 노래로, 형이 만든 무대에서..."라며 돌아올 것을 권유했다.

그러나 신석호는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가만히 들었다.

이후 조하늘은 "돌아올거라 믿어요. 빨리 왔으면 좋겠어. 다들 형 많이 보고 싶어해요"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