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포수 차일목이 추격의 불씨를 당기는 3점 홈런을 쳤다.
차일목은 0-13으로 크게 되진 4회초 무사 1, 2루때 석에 ㅌ석에 나와 SK 외국인 선발 세든을 상대로 3점 홈런을 날렸다. 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나와 볼카운트 2B2S에 들어온 5구째 체인지업(시속 118㎞)을 받아쳐 비거리 120m짜리 3점홈런을 날려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인천=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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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포수 차일목이 추격의 불씨를 당기는 3점 홈런을 쳤다.
차일목은 0-13으로 크게 되진 4회초 무사 1, 2루때 석에 ㅌ석에 나와 SK 외국인 선발 세든을 상대로 3점 홈런을 날렸다. 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나와 볼카운트 2B2S에 들어온 5구째 체인지업(시속 118㎞)을 받아쳐 비거리 120m짜리 3점홈런을 날려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인천=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