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위너의 5인 5색 개성 있는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에 출연 중인 위너의 어린 시절 사진이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bandalland/)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위너는 각각 개성 있는 포즈와 사연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엉뚱발랄' 강승윤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인스타그램 '반달랜드'는 강승윤을 '산타를 믿으며 순수한 세상을 꿈꿨던 엉뚱 발랄한 어린이'로 소개했다.
'바다소년' 김진우는 현재와 똑 닮은 훈훈한 외모의 사진을 공개했다. 섬에서 바다를 친구삼아 놀던 천진함 그대로 '반달친구'에서도 어린이들과 어울렸다는 후문이다. 바닷가 앞에서 활짝 웃고 있는 장난꾸러기 남태현의 모습도 공개됐다. 남태현은 '반달친구'에서도 "괴물이 되고 싶다"며 어린 시절과 변함없는 천진난만한 '괴물쌤'으로 변신했다.
귀여운 어린이용 자전거에 타고 있는 송민호의 사진도 이목을 끈다. '반달랜드'는 송민호를 '모래를 먹어도 신나게 놀았던 개구쟁이 꼬마'라고 밝혔다. 이승훈은 아장아장 걷고 있는 귀여운 사진을 선보였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즐겨하던 개구쟁이 꼬마는 '반달랜드'의 '모자쌤'이 되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반달친구'는 아이돌 그룹 위너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밀착 교감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외로움을 겪어본 아이돌과 외로움을 느끼는 아이들이 만나 진정한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한편 JTBC '반달친구'는 오는 4월 23일(토)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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