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에코, 스파머시, 스킨랩엘, 스파오가닉 등을 전개하는 (주)스파앤컨설팅의 전문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에코유어스킨에서 10% 고함량의 비타민C 세럼, '아스코빅 애시드 10x'를 출시했다.
브랜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아스코빅 애시드 10x'는 공기와 열에 접촉하면 산화되기 쉬운 비타민C 성분 안정화를 꽤 해 피부에 안전하게 비타민C를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이다. 10%에 달하는 고농도 비타민C는 멜라닌 세포 생성을 억제해 기미, 주근깨와 같은 국소적인 색소침착과 전반적인 피부톤 개선을 도와준다.
일반적으로 비타민C 세럼은 토너 다음 단계에 바르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아스코빅 애시드 10x'은 보습크림을 바른 다음 스킨케어 루틴의 마지막 단계에 사용된다.
이는 보습제에 포함된 글리세린 등의 성분과 비타민C가 상호작용하면서 흡수도가 상승하며, 성분의 안정화를 다시 한번 도와주어 피부 트러블과 자극없이 비타민C 흡수를 도와주는 원리이며, 스킨케어 마지막에 비타민C 탑코트를 형성해 자외선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24시간 보호해준다고 에코유어스킨 측은 강조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