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절친샷이 공개됐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중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한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V)를 그리고 있는 모습. 송중기와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캐주얼한 차림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극 중에서는 한때 동료였던 두 사람이 적으로 다시 만나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지만 실제로는 절친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송중기와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