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웨딩 싱어로 변신한다.
24일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새로운 특집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이번 특집은 '웨딩 싱어즈'. '무한도전' 멤버들이 결혼식을 올리는 시청자를 위해 '웨딩 싱어'가 돼 직접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무한도전' 측은 "멤버들이 팀을 결성, 결혼식의 감동을 더해줄 '축가'와 서프라이즈 한 선물을 드립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님의 소중한 사연을 받습니다"고 밝혔다. 함께 첨부된 사진에는 한 커플의 결혼식 장에서 우스꽝스러운 코스튬을 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기대를 모은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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