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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이 꿈이었다" 로이킴, 눈빛 똘망똘망 아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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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로이킴이 아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로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그맨이 꿈이였다. 노력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개구진표정에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개그맨이 꿈이었다는 그의 말대로 코믹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5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2016'에 참석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