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송일국과 삼둥이가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의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닛메이드의 모델로서 TV 및 지면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지난 광고에서 '속까지 먹자'는 과일음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열풍을 몰고 왔다면, 이번에는 '과일 속까지 꼼꼼히 따져 먹자'는 미닛메이드 브랜드의 건강한 철학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삼둥이는 귀여운 탐정으로 변신해 과일 속까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콘셉트로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송일국은 그 동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바람직한 육아법을 보여주며 워너비 아빠로 자리 잡았다"며 "속까지 꼼꼼히 따져 먹이는 송일국과 무엇이든 맛있게 잘 먹는 삼둥이의 건강한 매력이 미닛메이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2년 연속 모델로 선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삼둥이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3인 3색 주스 먹방'을 선보이며 작년 한 해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인지도 제고에 큰 기여를 했다"고 덧붙였다.
송일국과 삼둥이가 등장하는 미닛메이드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광고는 다음 달부터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진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일 속껍질 펄프를 넣어 풍부한 식감과 건강한 맛을 동시에 살린 프리미엄 과일음료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자몽'과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오렌지100'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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