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가 소녀시대 서현의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소유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마미아 꿀잼, 대박나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소유와 서현은 서로 얼굴을 맞댄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남겼다.
서현은 현재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결혼을 앞두고 아빠 찾기에 나선 소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에서도 사랑스러운 소피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연은 오는 6월 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이 오른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