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가 주말골퍼를 위한 'Be ZEAL(비즐)'을 출시했다. 제품구성은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카본,스틸)이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나왔다. 프로 골퍼로 구성된 팀 혼마(TEAM HONMA)의 까다로운 니즈에 대응해왔던 개발력으로 주말골퍼를 위해 탄생했다.
드라이버는 비거리의 3요소(볼의 초속, 타구각, 스핀량)를 최적화해 압도적인 비거리를 낸다. 페어웨이우드는 지금까지 없었던 높은 타구각이 가능해 비거리를 보장한다. 유틸리티는 핀을 직접 노릴 수 있는 강한 탄도를 낸다. 또한 아이언은 티탄 페이스 인서트를 최대로 넓혀 반발 영역을 확대하고 최대의 비거리를 가능케 했다. 비즐만을 위해 개발한 샤프트는 골퍼의 파워를 볼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혼마골프만의 기술 'EPT-tech(Efficient Power Transmission Technology)'을 채용해 임팩트 시의 파워 손실과 헤드의 흔들림을 줄였다. 한마디로 안정된 비거리와 방향성을 실현할 수 있는 샤프트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