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그랜드 하얏트 서울, '봄날의 산책' 패키지 출시

by

4월 30일까지, 봄내음 물씬, 남산으로 피크닉 가자!

서울의 상징, 남산을 옆에 두고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봄의 시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호텔 정문에 위치한 구름 다리를 건너면 남산의 봄 기운을 만끽하며 산책할 수 있는 산책 코스와 야생화 공원이 있어 봄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다. 특히 4월 중순부터는 남산 소월길과 호텔 주변을 따라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봄날의 산책' 패키지 이용객은 남산 전망의 그랜드 룸에서의 1박과 함께 남산 공원에서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호텔 베이커리 델리의 피크닉 세트 및 조깅맵, 2016년 원숭이 인형을 제공한다. 델리의 피크닉 세트는 델리의 커피와 오렌지 주스 각 2잔, 아침에 구워낸 모둠 베이커리 5종으로 구성된다. 델리의 커피는 바리스타가 직접 원두를 선별하고 블렌딩한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 등 델리에서 판매하는 커피 종류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실내 수영장과 24시간 체육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동을 좋아하는 경우 클럽 올림퍼스에서 제공하는 무료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좋다.

'봄날의 산책' 패키지는 4월 30일까지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2인기준 27만 5000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799-8888,(seoul.grand.hyatt.kr)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