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스타 트레이너' 레이양이 무보정 사진 속에서도 굴욕없는 애플힙을 자랑했다.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지 화보 촬영장 무보정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트레이닝복을 입고 요가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건강미 넘치는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포토샵을 전혀 하지않은 100%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볼륨감 넘치는 애플힙과 탄력있는 꿀벅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레이양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됐으며, MBC '나혼자 산다', '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 에도 출연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와 엠넷 '프로듀스 101'의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최근 tvN '오 나의 귀신님'과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 깜짝 출연해 코믹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