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수와 고준희가 분위기 넘치는 매력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29일 고수와 고준희가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의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트렌치 코트 스타링일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은 남산 한옥 마을과 종로를 포함하여 역사 유적지, 활기찬 분위기의 노량진 수산시장 그리고 신사동 등 서울 곳곳에서 이루어졌으며 트렌치 코트 뿐만 아니라 한국과 서울의 다양성을 함께 담아냈다.
고수는 블랙 팬츠에 스트라이프 티셔츠, 화이트 스니커즈 여기에 블랙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고, 고준희는 미니 블랙 드레스에 롱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고수, 고준희 외에도 이종석, 차승원, 최지우, 한효주, 이영진을 포함하여 모델 김재영, 김성희, 강승현과 포니, DJ 페기 굴드, 차인철, DJ 킹맥 등 영화, 디자인, 미디어, 패션,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 종사하는 약 30명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한편 30명과 함께한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이미지는 다음 달 3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릴 이벤트에서 공개되며, 글로벌 플랫폼인 Burberry.com과 카카오, 라인, 신사 웨이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핀터레스트와 버버리 텀블러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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