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 새 MC 걸스데이 유라가 김민정의 몸무게에 경악했다.
20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로드'에서는 새 MC 유라와 김민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본격적인 맛집 투어에 나서기 전 유라는 멤버들과 자주 가는 월남쌈 집을 소진과 함께 찾았다.
새 MC답게 먹방을 선보이던 유라는 함께 MC를 맡게 된 김민정의 프로필을 검색하던 중 몸무게가 43kg으로 기재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유라는 "나와 10살 차이 난다. 그런데 키 166cm에 43kg이다"라며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소진도 "어떻게 몸무게가 43kg이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유라는 "나이도 10살 차이 나고, 몸무게도 10kg 차이 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