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스타 트레이너' 레이양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복근이 아닌 진짜 초콜릿 선물을 준비했다.
11일 레이양은 "여러분도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로 마음을 전해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콜릿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손수 정성껏 꽃으로 장식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지금까지 보여 준 건강미 넘치는 머슬 미녀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레이양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됐으며, MBC '나혼자 산다', '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 에도 출연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최근 tvN '오 나의 귀신님'과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 깜짝 출연해 코믹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