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조정석이 즉석에서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에서는 꿈같은 아이슬란드에서의 한국으로 먼저 떠난 정상훈을 뒤로하고 3인 3색 자유 여행을 나선 조정석과 정우, 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석은 "기타 가게 한번 가보자"고 말하며 기타 가게로 향했다.
앞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정석은 "이번 여행에 아쉬움은 없지만, 기타가 함정이다"며 "돈이 그렇게 많이 남았는데"라며 기타에 욕심을 냈다.
이후 조정석은 사장님에게 '한 곡 쳐도 되느냐'고 물어본 뒤 이내 "정상훈이 떠났다. 조용해져 보길 기대해 본다. 많던 간에 역시 정상훈 사랑 "이라며 즉석에서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특히 조정석은 "입시 곡이었다"며 현란한 손놀림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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