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조정석과 정우, 강하늘이 각자 식사를 해결했다.
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에서는 한국으로 먼저 떠난 정상훈을 뒤로하고 3인 3색 자유 여행을 나선 조정석과 정우, 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석은 "먹어보고 싶은 곳이 있다""며 지도 어플을 켜고 누들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내 "나한테 너무나 과분한 자유를 준 것 같은 느낌"이라며 수줍을 미소를 지보였다.
이후 식당을 찾아 들어간 조정석은 아이슬란드 치킨 누들을 시켰고, 맛에 감탄을 한 뒤 "담백하면서도, 달콤하면서도, 그리고 한국식"이라며 미식가적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우는 "여기 핫도그 파는 곳이잖아?"라며 마지막날까지 핫도그로 끼니를 해결했고, 강하늘은 "다른 나라에 가면 길거리 음식을 먹어봐야 한다고 했다"며 와플 가게로 했다.
이어 제작진을 향해 "오늘 다 사드릴게요"라고 말하며 와플을 주문하며 맛있는 한 끼를 해결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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