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 여정의 처음과 끝을 한 숙소에서 보냈다.
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에서는 숙소까지 무사히 도착한 포스톤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포스톤즈는 여행이 시작된 레이캬비크의 한 숙소에서 끝을 준비했다.
이에 멤버들은 처음에 묶었던 숙소로 향했고, 숙소에 도착하자 "그때 생각이 난다"며 첫 날을 회상했다.
특히 정상훈은 "처음과 끝을 같은 곳에서 좋네"라면서 "옷도 똑같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숙소에 들어선 포스톤즈는 지금까지 묵은 숙소 중 최상급을 자랑 하는 숙소에 환호했고, 정상훈은 "이게 다 우리 집이야?"라고 감탄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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