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포스톤즈가 셀프 주유에 성공했다.
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에서는 주유에 나선 포스톤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포스톤즈는 아이슬란드에서 첫 주유에 도전했다. 그러나 이내 "현금을 넣는 곳이 없다"며 당황해했고, "사람들한테 물어보자"며 가게로 들어섰다.
이때 조정석은 직원에게 "Can I help me(내가 나를 좀 돕겠니?)"라고 거듭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겨우 직원의 설명을 알아 들은 강하늘과 조정석은 "카드를 사서 하는구나"고 말했고, 주유에 성공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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