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농구가 출범 이후 통산 5000경기를 돌파했다.
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kt와 LG의 홈경기는 지난 1997년 KBL 출범 이후 5000번째 경기로 집계됐다. 1997년 2월1일 안양 SBS와 인천 대우증권의 개막전이 열린 뒤 19년 만이다. 이를 자축하기 위해 최근 kt 임종택 단장과 LG 김완태 단장은 SNS를 통해 익살맞은 장외 설전을 펼치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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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농구가 출범 이후 통산 5000경기를 돌파했다.
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kt와 LG의 홈경기는 지난 1997년 KBL 출범 이후 5000번째 경기로 집계됐다. 1997년 2월1일 안양 SBS와 인천 대우증권의 개막전이 열린 뒤 19년 만이다. 이를 자축하기 위해 최근 kt 임종택 단장과 LG 김완태 단장은 SNS를 통해 익살맞은 장외 설전을 펼치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