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대표 화이트 에일맥주 호가든이 2월 5일부터 3월 6일까지 용평리조트에서 '호가든 윈터 가든(Hoegaarden Winter Gaarden)'을 운영한다.
호가든은 '겨울에 만나는 실내가든'이라는 콘셉트로 '호가든 윈터 가든'을 마련하고 스키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휴식 공간과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성인이면 누구나 '호가든 윈터 가든'에 입장할 수 있다.
호가든은 '호가든 윈터 가든' 내에 '휴식존'을 설치해 스키어들에게 발 마사지 서비스를 비롯해 휴대폰 충전, 장비 건조, 무료 와이파이(Wifi) 등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상의 호가든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전용바'에서는 호가든만의 풍부한 맛과 향, 부드러운 구름거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고유의 4단계 음용법도 소개한다.
이 외에도 호가든 육각 전용잔을 상징하는 6장의 카드로 럭키드로우를 실시하고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호가든 관계자는 "호가든의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호가든 윈터 가든'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호가든만의 이색 캠페인을 마련해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가든은 600년 전통의 벨기에 대표 밀맥주로 특유의 부드럽고 매혹적인 맛과 풍성한 구름 거품, 오렌지 향이 특징이다. 전용잔에 2/3 정도 호가든을 따른 후 병을 잘 흔들어 전용 육각잔에 새겨진 로고의 위치만큼 거품을 내어 따라 마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