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그루밍 족을 위한 '밸런타인 브라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밸런타인 브라우 이벤트는 신규 남성 고객과 '원더 브라우 키트'를 동반 구매하는 고객에게 '커플 키트'를 증정하는 내용으로 오는 12일부터 열흘 간 진행된다. 커플키트는 남녀가 모두 사용하기 좋은 모공 스틱 '라이센스 투 블롯'과 라벤더 핑크빛의 '롤리틴트' 미니 사이즈로 구성되었다.
지난 1월 출시된 원더 브라우 키트는 베네피트 미니 사이즈 제품과 파우치, 왁싱 스틱 및 왁싱용 무슬린 스트립 등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원더 브라우 키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구매 당일 브라우 아티스트의 지정된 왁싱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네피트 마케팅팀 안정은 부장은 "최근 그루밍 족이 증가하면서 눈썹 손질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도 늘고 있다"며, "이번 밸런타인 브라우 이벤트는 '베네피트 브라우바'를 처음 방문하는 남성들의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베네피트는 2월 12일부터 21일까지를 '브라우 위크'로 지정해 브라우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자외선 차단제 '드림 스크린' 미니 사이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베네피트 코리아 홈페이지(www.benefitkorea.co.kr)와 고객 상담실(080-001-2363)로 하면 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