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아인의 광고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5일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아웃웨어 '지프브랜드(Jeep brand)'가 지난 15FW 시즌에 이어 전속모델 유아인의 16SS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국내 대표 패셔니스타인 유아인은 시선을 집중시키는 비주얼로 모델 못지 않은 매력과 포스가 더해져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개된 촬영에서 유아인은 다가오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재킷으로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을 제안하며, 데일리룩과 아웃도어의 개념을 접목시킨 SS시즌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한 유아인은 드라마와 영화스케줄로 바쁜 일정과 늦은 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했다.
촬영 관계자는 "유아인이 브랜드에 애착을 가지고 직접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하기도 하며, 촬영 결과물을 섬세히 모니터링 하는 등 뛰어난 프로정신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이방원 역으로 출연 중이며, 영화 '좋아해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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