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비수 이기제(가운데)가 4일 일본 가고시마현 후레아이스포츠센터 연습구장서 열린 옌볜푸더와의 연습경기에서 볼을 다투고 있다.
가고시마(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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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비수 이기제(가운데)가 4일 일본 가고시마현 후레아이스포츠센터 연습구장서 열린 옌볜푸더와의 연습경기에서 볼을 다투고 있다.
가고시마(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