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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아가한 채소자매"…사강 딸, 채흔-소흔 귀요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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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사강의 귀여운 딸 소흔과 채흔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됐다.

3일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가아가한 채흔이와 소흔이. 우리 소흔 채흔이는 언제부터 이렇게 귀여웠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소흔이는 갓 태어난 동생 채흔이를 품에 안고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로 어린 나이에도 청순미를 풍기는 소흔이와 갓난아기임에도 다양한 표정을 뽐내는 채흔이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사강은 2007년 4살 연상의 회사원 신 모 씨와 결혼 후 2011년 첫째 딸 소흔, 2014년에는 둘째 딸 채흔을 출산했다. 현재는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채소자매'로 불리는 두 딸과 함께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