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제시가 어린시절 통통한 편이었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셋째 때문에 걱정인 가족들이 등장해 출연자들과 고민을 나눴다.
이날 사연을 듣던 제시는 "나도 어렸을 때 통통한 편이었다. 오빠들이 있는데 날 쌍욕(?)하면서 놀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이어 제시는 "다행히 그 살이 키로 갔지만 나도 그만큼 많이 먹는다"며 "내 습관이 많이 먹고 빨리 먹어서 항상 체한다. 그냥 삼킨다. 씹지도 않는 게 습관이다"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