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두가 편안한 공간.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머무르고 싶어 하는 거실의 조건.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며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이 '파크론 매트'다.
(주)파크론(www.parklon.co.kr)은 지난 1993년 설립 이후 좋은 품질의 매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는 기업정신으로 24년 동안 매트를 만들어온 매트의 명가다.
놀이방매트, 캠핑매트, 거실매트, 주방매트, 온수매트, 브리즈매트 등 실내외에서 쓰이는 모든 매트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를 넘어 전세계 28개국에 수출 중이다.
지난 2012년에는 세계 최대의 완구 브랜드 마텔이 선정한 '아시아 퍼시픽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골든브랜드 대상- 친환경 매트 부문'에도 선정된 바 있다.
매트의 우수성과 친환경 제품이라는 인증을 모두 받은 셈이다.
파크론은 뽀로로, 헬로키티, 피셔프라이스 등 대형 라이선스 파트너와 정식계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캐릭터 제품도 생산한다.
최근에는 신제품을 내놓고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유아의 안전과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을 위해 PVC 재질의 '소프트 놀이방 매트'와 '버블 놀이방 매트'를 출시했다.
소프트 놀이방 매트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EQ 발달에 도움이 되는 컬러와 디자인을 구현했다. 부드러움과 쿠션력을 극대화한 츄러스 엠보에 양면 디자인을 적용해 활용도를 높였다.
버블 놀이방 매트는 북유럽 스타일의 섬세하고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주목 받는다. 파크론이 독자 개발한 클라우드셀이 내장돼 있어 쿠션감이 좋아 잠을 잘 때 사용해도 좋다. 중량이 가벼워 이동이 편리하고 생활방수도 우수하다. 버블 놀이방 매트는 TV 유명 육아프로그램에서 모 연예인이 실제 사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객감동팀을 운영해 전국 어디서나 A/S를 받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으며, 고객 센터와 인터넷 카페, 사이트 등 고객과의 만남을 위한 채널도 다양하게 갖췄다.
파크론 관계자는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고 에너지 절약을 이끌어 내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경영이념과 철학을 잊지 않는 파크론이 되겠다"고 밝혔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