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러브 데이]는 유카로오토모빌이 준비한 겨울 이벤트로, 부산 지역 어린이 시설 기금 조성을 위해 디자인 퍼니쳐(Design Furniture), 푸드(Food), 리빙(Living), 라이프스타일(Lifestyle) 등 4가지 테마의 20개 셀러들이 참여하는 바자회이다.
이번 [폭스바겐 러브 데이] 바자회에서는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를 20% 할인된 금액에 구매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폭스바겐 고객의 감성과 맞는 다채로운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들로 구성되어있으며, 바자회에 참여하는 셀러의 품목을 현금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 가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운영하는 '브라이언 뜨리아농'이 셀러로 참여한다.
오후 5시에는 브라이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포토 이벤트 및 싸인회를, 오후 6시부터는 뜨리아농의 플라워 작품 경매 이벤트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바자회 현장에는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며,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인증하면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 등록 고객과 기부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어린이 대상으로 캐리커쳐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에 사전 등록을 원하는 고객은 유카로오토모빌 홈페이지 (http://ucaro.vwk.co.kr/event/event_view.jsp?idx=190) 또는 전화 문의(051-611-292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카로오토모빌 한호종 대표는 "나눔이 더욱 절실해지는 겨울에 폭스바겐 고객과 유카로오토모빌이 보다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바자회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셀러들이 제공하는 알찬 상품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폭스바겐 러브 데이] 바자회는 유카로오토모빌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부산의 사회 복지 시설에 총 연 4회, 5천만원씩 정기적인 기부를 진행해온 회사 정책이 밑거름이 됐다.
고객과 셀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부산 수영구 사회복지과 어린이 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신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