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첫 솔로 무대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8일 려욱은 자신의 SNS에 "춥죠~~ 울 팬들! 고마워요♡ 조금 이따 만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려욱은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한지 11년만에 솔로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전곡 음원을 공개한 려욱은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어린왕자'의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했다.
이번 앨범 '어린왕자'에는 발라드 장르의 타이틀곡 '어린왕자'를 비롯해 려욱의 매력적인 보컬과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솔로 려욱의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이에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로 여심을 사로잡을 려욱의 첫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려욱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9일 KBS2 '뮤직뱅크',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 곡 '어린왕자'의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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