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1,500명, 주말 4,500명 방문…2년 연속 10만명 돌파한 겨울 축제!
코레일(사장 최연혜)은 26일(화) 경북 봉화 분천역 '겨울 산타마을'의 누적 방문객이 개장 38일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6일 최연혜 코레일 사장(오른쪽 첫번째)과 분천역을 찾은 관광객들이 산타마을의 명물 당나귀 산타마차를 타고 산타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산타마을은 다음달 14일까지 개장한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