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유리가 '동네의 영웅'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섹시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24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작가 왜이럼? 오늘 밤 11시~ OCN '동네의 영웅' 2회 많이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아 참, 오늘은 9시 40분부터 1회 재방송도 같이 해준다는 꿀 소식"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섹시한 빨간 입으로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는 지난 23일 첫 방송된 '동네의 영웅'에서 28살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배정연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술집 '바(Bar) 이웃'의 사장이면서 전직 정보요원인 백시윤(박시후)이 건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배정연을 구해내며 그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