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하니가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했다.
EXID 하니는 20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하니는 바코드가 그려져 있는 독특한 한 뼘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늘씬한 몸매를 강조한 하니는 시상식 전 진행된 포토월에서는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하기도 하며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하고 결산하는 무대로 총 26팀의 내노라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빅뱅, 엑소, 이특, 규현, 태연, 서현, 샤이니, 비스트, 씨엔블루, 에프엑스,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빅스, EXID, 레드벨벳, AOA에 이어 박진영, 자이언티, 산이, 비투비, 아이콘,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혁오가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