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역배우 김설의 푸켓 포상휴가 인증샷이 공개됐다.
20일 김설 부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살 다 타겠다! 울 뱃살공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켓에 위치한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설의 모습이 담겨있다.
꽃무니 모자를 뒤집어 쓰고 꽃무늬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김설은 양 팔에 백설공주 튜브를 낀 채 물놀이 중이다.
특히 새하얀 피부를 그대로 드러낸 뒤 수영 중인 김설은 "살 다 타겠다"는 부모님의 걱정에도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즐겁게 잘 지내고 있구나~ 파란 하늘처럼 시원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라며 내리쬐는 햇빛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모래사장에서 흙놀이 중인 김설의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지난 주말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진과 제작진은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4박5일간의 포상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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