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쎌바이오텍이 자체 브랜드 '듀오락(DUOLAC)'이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를 지난해에 이어 전속 모델로 2년 연속 계약했다.
지난 1년 동안 듀오락 모델로 활동했던 송일국과 삼둥이는 앞으로도 유산균 수출 1위 기업 쎌바이오텍의 세계 특허 '듀얼코팅'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육아 예능 KBS '슈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삼둥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만든 '아빠 송일국의 똑똑한 육아법'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송일국이 KBS 대하드라마 '장영실'에서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로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 연기를 하고 있다. 천재 과학자 장영실을 연기하는 송일국이 쎌바이오텍의 전문성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2년 연속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국내는 물론 세계 40여 개국에 프로바이오틱스를 수출하는 유산균 수출 1위 기업이다. 특히 듀오락 전 제품에는 '듀얼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섭취한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가는 확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