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는 19일 거제 고현공설운동장에서 진행한 동계 전지훈련 일정에서 갑자기 몰아친 한파 탓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2월 전역을 앞둔 6명의 말년병장들이 훈련을 자처하고 나서는 등 의욕이 남다른 분위기다. 말년병장 6인방 중 한 명인 수비수 곽광선이 이날 훈련에서 스쿼트 프로그램으로 몸을 풀고 있다.
거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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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는 19일 거제 고현공설운동장에서 진행한 동계 전지훈련 일정에서 갑자기 몰아친 한파 탓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2월 전역을 앞둔 6명의 말년병장들이 훈련을 자처하고 나서는 등 의욕이 남다른 분위기다. 말년병장 6인방 중 한 명인 수비수 곽광선이 이날 훈련에서 스쿼트 프로그램으로 몸을 풀고 있다.
거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