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위너 남태현이 강아지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남태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감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남태현과 감자라고 불리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앨범을 위해 이전과는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남태현은 품 안에 감자를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스카프를 두른 감자는 마치 인형 같은 외모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한편 1년 5개월만인 2월 1일 미니앨범 'EXIT'를 발매하고 컴백하는 위너는 뮤직비디오 3편을 공개하며 팬들과 만난다. 단독 콘서트 및 고정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추진하는 등 조만간 새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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