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희정이 섹시하고 매혹적인 배드걸로 변신했다.
김희정은 외교부가 전세계 117국에 배포하고 KBS와 ㈜케이컬처가 공동으로 제작 하고 있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 (KWAVE)' 1월호 화보에 참여했다.
완벽한 몸매와 곧은 다리를 가진 김희정은 이번 화보에서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배드걸(bad girl) 스타일'을 표현해 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희정은 강렬하게 앉거나 누운 포즈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고급스러운 무드로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하며 당장이라도 남성들을 유혹할 수 있을 만큼 도발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잘빠진 다리라인과 명품 힙라인이 돋보이는 숏팬츠와 짧은 스커트를 착용하고 있는 컷은 아찔하고 섹시함을 강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김희정의 화보와 인터뷰는 한류매거진 'KWAVE(케이웨이브)' 1월호에서 볼 수 있다. 또 케이웨이브 홈페이지(media.ikwave.com)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희정은 SBS 설특집드라마 '영주'에서 영주 역으로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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