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 주(8일~ 13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주 베스트룩은 '소녀소녀룩' 특집입니다. 순정만화 속 한 장면처럼 여러분의 마음을 쏙 빼앗은 개성만점 소녀 스타일링을 보여준 스타들 중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영예의 베스트 드레서는 공동입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2번 배우 민효린입니다.
▶우아한 톤의 사랑스러운 룩에 앙증맞은 포즈까지 완벽한 소녀룩 완성.(박만현 스타일리스트)
▶컬렉션의 런웨이를 보는 듯한 단이하면서도 청초한 화이트가 단연 1등이다.(김하늘 스타일리스트)
두번째 주인공은 5번 소녀시대 서현입니다.
▶소녀 스타일링의 시작은 원피스가 아닐까~? 레이스 디테일의 원피스가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 굿 !!!!(정두영 디자이너)
▶소녀소녀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화이트 원피스와 스트랩 슈즈를 신은 그녀~~ 어떤 남자라도 반하지 않을까요?(서수경 스타일리스트)
3위는 4번 전 피켜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입니다.
▶러블리한 디테일의 블랙 원피스와 심플한 액세서리로 마무리. 소녀룩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박만현 스타일리스트)
▶올 블랙 원피스에 베이지 톤의 셔츠 카라 레이스 디테일과 소매 커프스 디테일이 시크한 듯 하면서 소녀스럽다~ 소녀는 무조건 원피스야~!(정두영 디자이너)
▶정숙하면서도 러블리한 리본 디테일이 블랙과 조화롭다.(김하늘 스타일리스트)
다른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아쉽게 공동 4위를 차지한 1번 배우 서예지와 3번 원더걸스 선미, 그리고 6번 배우 최지우입니다. 다음 주를 기대해주세요.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