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중인 배우 이상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상우는 과거 SBS '야심만만'에 출연했을 당시 "서인영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보고 싶었다"라고 사심을 담아 답했다.
이에 "무슨 노래를 좋아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은 이상우는 "허리 돌리는 거 좋다"라고 답해 좌중을 웃겼다.
MC들이 "서인영은 귀신에게도 말을 건다. 이래도 좋으냐"라고 장난을 치자 이상우는 "허리 돌리는 건 상관없으니까"라고 재차 답했다.
한편 16일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45회에서 강훈재(이상우 분)와 장채리(조보아 분)는 임산옥(고두심 분)의 암 투병 소식을 알고 크게 놀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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