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의원은 청년 때부터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봉사하는 일에 관심이 많았다. 이를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 기여도를 높이는 사람으로 살자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되었다고 한다. 옛것을 존중하고, 혁신에 대해서도 사려 깊은 안목을 높여오며 보수의 길을 선택하여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높이기 위한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6세의 나이에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지난 10여 년간 일선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 젊지만 노련하며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그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획일적으로 지원하는 지금 수준을 한 단계 높이려고 한다. 장애인 일자리가 대부분 단순노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1년 계약직이거나 2년 한도로 운영하는 비정규직으로 제한되어 있어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아 점차적으로 장애인 복지의 질적 향상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직 관내에는 장애인 종합 복지관이 없습니다." "구에서 운영하는 복지정책이 있지만 충분한 홍보가 필요하며, 특히 원스톱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도입하여 장애인들의 불편을 최소화시켜야 합니다."
"광진구 장애인 복지 정책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장애인 단체들이 수익사업에 치중하지 않고 장애인 복지에 전념할 수 있도록 5억 원 정도의 추가 예산 지원이 필요합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문제 제기와 단순노동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요하는 안정적인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현실적 대안은 몸이 불편하더라도 얼마든지 독창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이 의원은 장애인 복지 외에도 청소년 진로와 일자리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전문적인 대안을 갖고 있다. 향후 자기주도 학습센터 건립을 통해 모든 세대가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아동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2030 청년지도자가 필요하며, 청년 멘토링을 할 진로선택 지도자로 5060 성인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동부터 은퇴자까지 아우를 수 있는 서로 협력하여 운영되는 지원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교육은 따라오기 식 보다는 공감을 통해 개개인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진로 및 취업 목표를 일찍 설정할 수 있어 직업선택 과정에 걸리는 시간 및 비용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효과를 내다보고 있다.
그의 이와 같은 의정 비전과 다양한 정책 제시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지만, 서서히 다듬어져 안정적으로 정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이 의원은 이러한 정책들을 수행하는 데 있어 집행부에 대한 무조건적인 감시와 견제보다는,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집행부의 협력을 얻어내는 완충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욱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2015년 스포츠조선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계층을 위한 차별화된 복지 정책 개발에 힘쓰고 있는 이 의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