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iNTER(대표 한성택)가 서비스중인 '겟앰프드'에 신규 액세서리 바람의 힘을 지닌 6자루의 검 '제퍼'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JUNEiNTER 따르면 출시된 신규 액세서리 '제퍼'는 바람의 힘을 지닌 6자루의 검이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캐릭터의 주위를 떠다니는 형태를 하고 있다. 특정 기술을 사용하면 검이 날개가 되어 일시적으로 착용자를 공중으로 띄우고, 예상하지 못한 위치로 움직이게 한다. 다른 기술로는 6자루의 검이 상대방에게 빠르게 날아가 베기 속성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핵심 기술은 검이 공중에 뭉쳐서 회오리 바람을 일으켜 상대방을 회오리 바람에 휩쓸리게 해 높은 피해를 입힌다.
겟앰프드는 이밖에도 13일부터 '겟앰프드 ★난 리그'를 진행중이다. 리그왕, 작업왕, 상자왕, 격투왕, 적중왕 총 다섯 가지의 분야별로 1위 ~ 3위를 선발해 주 단위 시상자에게는 문화상품권과 겟앰프드 캐시를 지급하고, 3월 30일 최종 누적 시상자에게는 레어 액세서리와 우승자 전용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etamped.juneinter.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JUNEiNTER 관계자는 "신규 액세서리 '제퍼'는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액세서리인 만큼 유저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을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PC방 리그와 함께 ★난 리그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