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는 새해를 맞아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버스기사 분들을 위한 피자파티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티카는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기사 분들을 응원하고자 서울시내 버스 공영차고지를 돌며 갓 구운 따뜻한 피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 송파공영차고지, 29일 은평공영차고지 등 1월 한 달 동안 총 4회 진행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주변 이웃을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등 매년 다채로운 기획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사회계층과 기관에 맛있는 피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