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카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스톰에이지'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톰에이지'는 영웅 캐릭터와 장비, 병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키우는 육성 시스템을 중심으로 진형 설정, 마을 시스템 등 차별화된 요소를 더한 모바일게임으로, 전투와 운용의 재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PC 기반의 온라인게임을 뛰어넘을 만큼 깊이감 있는 게임성과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전투 장면, 화려한 스킬 이펙트, 실감 나는 효과음은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주는 핵심 재미요소라고 조이시티는 밝혔다.
조이시티는 13일부터 출시 전까지 '스톰에이지'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신청만 해도 10만원 상당의 특별 아이템 패키지를 100% 얻을 수 있으며, 공식 카페(cafe.naver.com/stormage)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이아(게임캐쉬)' 100개를 추가 증정한다.
조이시티는 지난해 9월 게임의 밸런스 및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스톰에이지'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 바 있으며, 테스트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