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예정화가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몸매 종결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예정화는 신체 사이즈를 묻자 "방송에서 쟀을 때 36-23-37이었는 지금은 아닐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숨도 안 쉬고 먹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키 170cm의 예정화는 "몸무게는 50~53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예정화는 화제가 된 사격장 뒤태녀 사진에 대해 "친구가 올렸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포털 사이트에서 난리가 났다. 의도치 않았는데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정화는 "졸업한 직후였는데 집에서도 운동하고 있었다"며 "오버해서 말하면 걸음마 떼고부터 아빠가 강제로 운동을 시켰다더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