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홈플러스, 전국 매장에서 한파 이기는 '홈플러스 건강밥상' 행사 열어

by

홈플러스가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에서 '홈플러스 건강밥상' 행사를 열고 전복, 낙지, 삼겹살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

지난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저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이어지자, 홈플러스는 추운 날씨에 속을 든든히 채워줄 보양식과 건강 밥상 재료를 행사가로 선보였다. 대표적 수산 보양식인 낙지와 전복, 그리고 삼겹살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 홈플러스는 전복(왕특/마리/70g이상)과 낙지(100~120g/마리)를 각각 5000원, 2980원에 판매하고 국내산 삼겹살(100g/서귀포점 제외)을 1480원에 초특가 판매한다.

건강한 밥상을 위한 재료도 초특가로 마련했다. 친환경 대란(30입) 3980원, 제주 해동갈치(大/1마리) 6300원, 무농약쌀(국내산/ 20㎏) 4만9800원에 판매하고 훼밀리카드 소지 시 찰현미(국내산/ 4㎏/정상가 2만원)를 50% 할인해 1만원에 판매한다.

오종국 홈플러스 트레이딩기획팀 담당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고객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당 행사를 마련했다"며 "전복, 낙지 등 보양식은 물론 홈플러스가 준비한 상품으로 건강하고 든든한 식탁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