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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치인트' 현장 스태프에 작은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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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이 고생하는 현장 스태프를 응원했다.

5%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박해진은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한데 이어 자신의 사진과 친필사인이 담긴 새해 달력을 선사했다. 박해진은 추운 날씨에 함께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에 대한 각별한 배려를 하는 배우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늘 스태프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박해진씨의 마음씀씀이에 감동하고 있다. 덕분에 배우와 스태프가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해진은 극 중 달달함과 섬뜩함을 넘나드는 유정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치인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